[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연계해 '항공우주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erospace and Future Air Mobility)'를 주제로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글로벌 첨단항공우주·방위산업계와 미래항공모빌리티분야 등 약 80여 개 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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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사진 = 충북경자청] 2022.06.23 baek3413@newspim.com |
세미나는 글로벌 항공우주 업체와 더불어 국내 대기업까지 참여해 최근 항공우주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에 대한 학계와 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북경제자유구역은 내륙권 최고의 외국인 정주여건을 갖춘 국제자유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청주에어로폴리스(항공산단)-네오폴리스(복합신도시)-밀레니엄타운(문화·관광)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