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2일 전통시장인 대현프리몰에서 창원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창원줌마렐라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전통시장인 창원 대현프리몰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인 창원줌마렐라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리마켓[사진=창원시] 2022.06.22 news2349@newspim.com |
시는 홍보물 제작과 창원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를 지원하는 등 보조역할을, 전통시장은 프리마켓 개최를 위한 장소제공과 경품 협찬을,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프리마켓의 운영과 홍보 등을 각각 담당했다.
행사가 열린 대현프리몰 지하에서는 시장 상인들과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이 프리마켓 부스에서 의류, 음식,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여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프리마켓 행사 중에는 하프옥션, SNS 참여 인증, 쿠폰 증정, 꽝 없는 뽑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추진했다.
창원줌마렐라는 창원의 30~40대 여성으로 구성된 네이버 온라인카페로 회원수가 26만명에 달하는 창원 지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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