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에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50년대 시간여행 마을인 '우국이세촌'이 문을 열었다.
22일 보은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갈목리에 조성된 '우국이세촌'은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말티촌 주막, 초가·너와 체험장, 민속체험장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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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우국이세촌' [사진 = 보은군] 2022.06.22 baek3413@newspim.com |
솔향공원, 식물원과 더불어 백두대간 속리산 국민쉼터로 속리산 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이 건강한 산림휴양·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촌마을 개장으로 속리산 테마파크는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보은군이 1000만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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