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주)웃샘과 생물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명식 웃샘 대표와 홍양희 산학협력단장, 김성환 방사선학과 교수, 손정미 중국통상·경제학전공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주대·웃샘 업무협약식. [사진=청주대] 2022.06.21 baek3413@newspim.com |
청주대와 웃샘은 ▲생물안전 시설 및 첨단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 정보 교환 ▲생물안전 시설 및 첨단의료기기 분야 인재 양성 및 학생 취업 기회 제공 ▲관련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을 약속했다.
또 보건, 의료기기, 전기 등 관련분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양희 산학협력단장은 "웃샘과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보건의료 과학산업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생물안전 분야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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