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18일 오후2시7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70대 직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2대와 진화인력 70명을 동원해 발화 45분만인 이날 오후 2시52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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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2시7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장당국에 의해 발화 45분만인 이날 오후 2시52분쯤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2.06.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 A(75)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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