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델로...30일 새 광고 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리아는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손 선수는 롯데리아 모델로 2년 연속 활동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와 '지지 맙시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 판매량이 약 20% 증가하며 모델 효과를 입증했다.
[사진= 롯데GRS] |
손흥민 선수와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오는 30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등에 공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손흥민 선수와 함께 대국민 응원 메시지 캠페인 CF를 선보였다" 며 "올해 역시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를 위해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재 발탁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