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폭 금리인상 단행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장 중 한때 24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가 점차 낙폭을 축소하며 2440선에 마감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1.41)보다 10.48포인트(0.43%) 내린 2440.93, 코스닥은 798.69, 원·달러환율은 1287.3원에 장을 마쳤다. 2022.06.17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