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44회 양양문화제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봉행됐다. 강원 양양군은 양양군민들의 대화합 향토축제인 양양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대폭 축소해 제례 행사만 봉행했다. 고치물제와 성황제의 헌관에는 초헌관 김진하 양양군수, 아헌관 윤여준 양양문화제 위원장, 종헌관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이 맡았다. 고치물제는 헌관 김진하 양양군수가 분향하고 무축(無祝) 단잔(單盞)을 올렸다.2022.06.1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