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윤석열 정부 경제 대책은 MB 판박이…재벌·대기업에만 혜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홍근 "물가폭등 직격탄, 민생 급한 불부터 꺼야"
김성환 "尹정부 경제 대책 없다, 정책 바꿔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박서영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경제 위기 대책인 법인세 완화 등 규제 완화 방향에 대해 "서민이 아니라 재벌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박 원내대표는 16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물가로 국민 고충이 커졌는데 위기의 끝이 언제일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연일 급락하는 주식시장, 한미 금리 역전으로 환율 상승과 자본 유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금리 대책, 특히 자영업자의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여당이 꺼내든 처방은 규제 완화와 법인세 인사"라며 "이명박 정부의 규제 전봇대 뽑기, 박근혜의 가시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힐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kilroy023@newspim.com

박 원내대표는 "물가 폭등으로 전국민이 직격탄을 맞은 만큼 재벌 대기업 챙기기보다 민생의 급한 불을 꺼야 한다"라며 "고통 큰 서민과 취약계층 대책을 집중 발굴한다고 했는데 초과세수조차 제대로 확보될지 의문인 상황에서 법인세 인하로 세수를 풀면 서민과 취약계층을 무슨 수로 지원하겠다는 건가"라고 공격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에서 실행된 법인세 인하는 기업투자 명목이었지만 실제 투자 유인 효과가 없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됐다"라며 "고물가, 고유가 상황에서 법인세 인하는 엉뚱한 처방이고 돈 버는 재벌 기업에 편향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 절반은 법인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법인세 인하는 삼성 등 재벌에 혜택주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진단은 첫 단추부터 어긋났다. 실패로 끝난 이명박 혹은 박근혜 정부의 무능한 정책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 역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은 대책이 없고 재벌·대기업 특혜와 부자 감세만 보인다"라며 "서민 중산층의 삶의 질 향상보다 부동산 및 주식 등 소수의 자산 부자들을 대변하는 정책이 주류를 이룬다"고 힐난했다. 

김 의장은 "서민·중산층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은 다시 경제에서 소외되고 주52시간제 완화를 다시 노동개혁 과제로 포장하고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과 판박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당시 부자감세를 통한 낙수 효과는 없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수 부자와의 삶의 격차는 더 커졌다"라며 "대기업 부자감세의 피해는 고스란히 다수의 중산 서민층의 부담을 키우고 대국민 교육과 복지 서비스가 후퇴할 것은 명약관화"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저부담 저복지 국가에서 최소 중부담 중복지 국가로 전진해야 한다"라며 "대통령은 처음일지 모르게지만 국정에는 연습이 없고 국민은 연습 대상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포장지만 바꿔서 소수의 대기업 부자에게만 혜택을 돌리는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