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의회는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5건, 동의안 3건, 보고안 15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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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02.02 kh10890@newspim.com |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시민참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등 7건이다.
또 4·19혁명기념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에너지파크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안 등 15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조석호 부의장은 "제8대 광주시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의의 대변자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제8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