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메디푸드 플랫폼 메디머스는 메디푸드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주식회사 보하라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건강·보양식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을 운영하는 보하라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국 8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보양식 감자탕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글로벌 메디푸드 플랫폼 메디머스는 농축산물을 프리미엄 기능성으로 생산하는 뉴터클러스터 및 양액기술(사포닌,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기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지역단위농협과 협업을 통해 생산·재배를 해오고 있다.
메디머스 김종현대표(왼쪽)와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 신정규회장,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 모델을 제시한 보하라 이만재대표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 제공] |
이번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사업은 메디머스의 노하우를 가진 기능성 양액으로 재배된 사포닌 감자를 사용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메디푸드로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이번 메디푸드 프리미엄 기능성 감자탕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내용은 ▲사포닌감자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감자탕 레시피 연구개발 및 상품화 ▲메디푸드 기능성 농축산물 식자재 공급 및 판로개척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가정간편식 상품개발 및 유통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 및 라이브 컨텐츠개발등 다양한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에서는 ▲사업과 판로개척에 관한 자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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