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진행...휴게소·전기차 충전소는 정상 영업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하남 방향)휴게소내 주유소 시설개선 공사로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주유소 영업을 전면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주유소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공사 기간인 약 6개월 동안 주유소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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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유소 배치도. [사진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2.06.15 baek3413@newspim.com |
다만 주유소 영업중단기간 중에도 휴게소와 전기차 충전소는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관계자는 "20년이 경과된 노후 주유소 전면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영업중단을 하게 됐다"며 "고속도록 이용객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