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무안전통시장에서 방문객,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6월 9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6세에 나오는 어금니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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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한 치아·건강한 백세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무안=뉴스핌]2022.06.10 dw2347@newspim.com |
군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에 맞춰 무안전통시장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보건소 치과의사 4명이 무안전통시장으로 찾아가 이동구강검진 차량에서 구강상담·검진, 올바른 칫솔질, 틀니 세척법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초당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한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산 군수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처럼 주민들께서 치아 건강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에서 치아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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