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비건 인증…총 8가지의 제품 선보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하이 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freshian)'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 받은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레시안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안전한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압도적인 피부 표현과 유니크한 컬러 라인업으로 감각적인 고객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다.
LG생활건강,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센슈얼 비건 립밤 [사진=LG생활건강] |
모든 제품이 비건 인증을 받은 포뮬러로 피부의 환경의 안전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무화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히알루론산 5종 성분을 햠유,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살아 숨쉬 듯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사탕수수 유래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상자,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퍼프 등을 적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레시안에서 선보이는 스킨케어링 메이크업 제품은 답답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커버를 동시에 완성해준다. 쿠션과 립밤, 프라이머 및 선크림까지 8가지의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안에 아이 메이크업과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LG생활건강 프레시안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디지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를 깊게 탐구하는 MZ세대에게 제품을 초월한 다양한 영감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