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병근 전 삼척시의회 의장이 지난 8일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심원섭 삼척부시장에게 기탁했다. 박 전의장은 본인의 팔순을 맞아 팔순 잔치를 하지 않은 채 잔치에 들어갈 비용을 지역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2022.06.09 onemoregive@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6월09일 11:10
최종수정 : 2022년06월09일 11:10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병근 전 삼척시의회 의장이 지난 8일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심원섭 삼척부시장에게 기탁했다. 박 전의장은 본인의 팔순을 맞아 팔순 잔치를 하지 않은 채 잔치에 들어갈 비용을 지역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2022.06.0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