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6월 주말마다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통과 현대음악이 흐르는 초정행궁'이라는 주제로 초정행궁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국악과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가요 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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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행궁 음악회 포스터.[사진 = 청주시] 2022.06.03 baek3413@newspim.com |
이달 4~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하루 3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에서 또 다른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감성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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