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3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울 전망이다.
30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1일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은 오전에 구름이 가끔 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로 예상된다. ▲서울 14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예측된다.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아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8.05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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