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평가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1~2022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주요 성과 및 긴급지원 예산 집행실적 등을 평가해 5개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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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청사 전경 [사진=안성시] 2022.05.30 krg0404@newspim.com |
시는 앞서 '겨울철 온(溫)기 나눔 프로젝트 T/F'를 구성해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사각지대 대상자를 자체 발굴해 왔다.
또 민·관의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우리동네 굿닥터 △안성꿈나무를 위한 노트북지원사업 △TCK와 함께하는 희망복지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누수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고 싶은 복지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