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강변에 조성된 장미터널에 수만 송이 장미꽃이 만개해 주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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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장미터널에 장미가 활짝 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단양군] 2022.05.29 baek3413@newspim.com |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해마다 5월이면 다양한 색감과 꽃말을 가진 장미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인기 관광 명소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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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변에 활짝핀 장미꽃. [사진 =단양군] 2022.05.29 baek3413@newspim.com |
올해는 3년 만에 돌아오는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축하 사절단으로 벌써부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