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연이틀 4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일 대비 21명 줄어든 4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9315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후유증 안심 상담 클리닉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자치구 보건소 최초로 운영하는 클리닉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남구보건소 소속 의사가 상담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한다. 클리닉 내에 '마음건강검진소'에서는 우울감, 기억력감퇴 등 해소를 위한 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도 진행한다.2022.04.13 pangbin@newspim.com |
구별 확진자 수는 유성구가 1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구 106명, 동구 78명, 중구 48명, 대덕구 45명 순이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 수는 604명으로 전주 평균 확진자 수(828명)보다 224명 줄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696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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