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나섰다.
이장우 후보는 이날 부인 김세원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 나섰다. 2022.05.27 jongwon3454@newspim.com |
사전투표를 마친 이장우 후보는 "네거티브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는 허태정 후보의 전근대식 낡은 선거운동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는 대전을 경제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길목"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이 후보는 "쇄락하는 대전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일류도시로 바꿔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대전시 평균 사전 투표율은 3.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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