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7일 부인 하정혜씨와 큰딸 윤지섭씨 등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가오전 7시30분 집 근처에 있는 청주시 수곡1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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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가 27일 부인 등 가족과 함께 집 근처인 청주시 수곡1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윤건영 후보 선거캠프] 2022.05.27 baek3413@newspim.com |
그는 이어 사전투표소를 찾은 인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당부했다.
윤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다른 지방선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앞날이 달려있는 만큼 교육감 선거에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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