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865명으로 39%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6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51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2512명을 기록했다. 전날 동시간대 1만5686명보다 3174명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8359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755명, 서울 1661명, 경북 1320명, 경남 863명, 대구 793명, 강원 657명, 충남 643명, 전북 568명, 전남 541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울산 509명, 부산 496명, 인천 449명, 광주 435명, 대전 379명, 충북 213명, 제주 207명, 세종 23명 등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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