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영광군 문화예술인 일동은 25일 김준성 군수후보 사무실을 찾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발판이 되어주실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낭독한 이들은 문화예술인과 그 가족들의 지지 서명록을 후보측에 전달했다.
이에 김 후보는 "지역의 지원을 활용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인의 건전한 취미활동이 확산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문화예술인 일동은 25일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발판이 되어주실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사진=김준성 후보]2022.05.26 ej7648@newspim.com |
또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사 100여명은 "김준성 후보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사회복지인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영광군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의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인 지원을 위한 기준을 세워주는 등 사회복지인 처우를 개선해 줬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김준성 후보는 처우개선 대상과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인 복지포인트 제도 신설 등을 약속했다"며 "김 후보는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 가수 김연자, 남진, 영화배우 배우 최귀화 등이 김 후보의 지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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