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글래드호텔 불룸 A홀 개최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을 해부한다" 이달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펼쳐나갈 5년간 부동산 정책에 대해 그 방향성과 국민과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를 제언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주도했던 '부동산 민심'을 되새기는 논의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민영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불룸 A홀에서 '새 정부 건설부동산정책에 바란다' 「도심공급·규제완화 부동산정책의 성공열쇠 될까」를 주제로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포럼'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포럼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2022.05.25 donglee@newspim.com |
이날 포럼은 민병복 뉴스핌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류훈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연이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아 전 국회의원 가천대학교 초빙교수가 <부동산 규제완화 약속대로 추진해야하는 이유>를 주제로 윤석열 정부 주택 정책에서 요구되는 방향성과 공약 완성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제1 주제발표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이 <새 정부 주택공급기반 조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50만가구 주택 공급 확대를 공약한 윤석열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을 분석·제언한다.
두번째 세션은 부동산 세제 및 재건축에 관한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대책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상영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이 <부동산관련세제 및 주택임대차3법의 해법>을 주제로 새 정부가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의 완화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두 차례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세번째 세션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은 김현아 전 의원을 좌장으로 진행된다. 본격 토론에 앞서 유지만 국토교통부 주택정책팀장이 새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곧이어 주제발표에 나섰던 김덕례 실장, 이상영 교수 그리고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마철현 세무사, 유지만 팀장이 함께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올바른 길을 모색하는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 부동산 대책의 방향성과 필요 정책을 담는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포럼은 실시간 뉴스로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2022 뉴스핌건설부동산포럼 프로그램 2022.05.25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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