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1.7%·비수도권 58.3%...경기 5125명 최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33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334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정상 등교가 이뤄진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2.05.02 photo@newspim.com |
이는 동시간대 기준 전날 2만5432명보다 284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3만631명에 비해서 7283명 줄었고 2주일 전인 10일 4만2451명 대비 1만910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832명(41.7%), 비수도권에서 1만3천616명(58.3%) 나왔다. 지역별로 경기 5125명, 서울 3586명, 경북 1983명, 경남 1478명, 대구 1399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인천 966명, 전남 946명, 충남 940명, 대전 844명, 충북 825명, 광주 81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제주 567명, 세종 254명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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