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24일 삼천포 중앙시장을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유치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항공우주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오른쪽)가 24일 삼천포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완수 선거캠프] 2022.05.24 news2349@newspim.com |
박 후보는 이날 사천 항공특례시 유치,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트 구축, 사천공항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사천시는 남북내륙철도가 진주를 통과하면 삼천포까지 연결도로도 만들고, 종합경기장과 삼천포 항구 신축 등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사천의 문제를 잘 해결할 사람은 박동식 시장 후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신문명 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이 도민캠프를 방문, 박 후보와 환담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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