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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박형준, 이준석과 부산북구 집중 유세..."최고로 달리도록 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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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선거 유세 전 15분간 거리 인사
이준석 "가덕도신공항·엑스포 유치 실현 믿어달라"
박형준 "부산, 서울 다음 성장축 삼아 지균발 이뤄야"

[부산=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3일 부산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최고의 힘을 갖고 최고 속력으로 달릴 수 있게 팍팍 밀어달라"고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후 부산 북구 덕천초등학교 앞 구포시장 유세에 참석,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선택받지 못해서 박형준 시장이 외롭게 일했다. 구청장과 협치가 안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산=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3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오태훈 북구청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등판에 '기호 2 박형준'이 적힌 야구 점퍼를 입은 박 후보는 오후 4시 40분쯤 유세 현장에 도착한 뒤 시민들에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약 15분간 지나가는 시민과 악수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약 20명이 넘는 인파가 거리에 몰려 다니자 일부 시민은 "거리를 막는다"며 불편을 제기했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의 호의를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어차피 부산시장은 박형준" 문구가 박힌 작은 플래카드를 들고 흔들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이어 이 대표는 오후 5시 유세 현장에 나타나 박 후보, 오태훈 북구청장 후보와 다같이 손을 맞잡고 "북구 만세, 부산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연설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우리가 대선 기간동안 했던 부산과의 많은 약속들을 부산분들이 신뢰를 갖고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덕도 신공항, 북항 재개발, 2030 엑스포 성공 유치까지 저희가 실현할테니 믿어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더 나은 교통망과 주거환경을 갖게 하는 건 우리의 관심사"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때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북구 주민께 무한한 고마움이 있으니 제발 갚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3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오태훈 북구청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임기) 첫날부터 약속을 지키는 정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까지 많은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준다고 약속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적으로 말해도 우리는 뚝심있게 이뤘다"며 "이유는 오직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것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선 시켜주시면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해 예산과 정책으로 보답하는 집권 여당이 되겠다"며 "부산시장과 북구청장이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이 지방 의원을 잘 뽑는 게 중요하다"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유세 현장에 함께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1년을 4년같이 일했다. 지난 민주당 정권이 3년동안 기업유치, 한해에 3000억~4000억원밖에 못했는데 제가 3조7000억원을 1년동안 해냈다"고 자신의 실적을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성장축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에 또 하나 만들어야 한다"며 "근데 정말 고맙게도 윤 대통령이 지역균형발전을 한다고 나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저를 당선시키고 오태훈 북구청장, 김효정 시의원 등 여기 와있는 구의원을 몽땅 당선시켜서 윤 정부를 확실히 밀고 그 힘으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시티로 다시 거듭해 나가는 성과를 이뤄야 하지 않겠나"라며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3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오태훈 북구청장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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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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