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티가 14일 2분기 매출 25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18.9% 늘며 영업이익 4억9000만원 흑자 전환했다.
- 오퍼월·글로벌·커머스 성장에 하반기 개선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포인트 플랫폼 전문기업 엔비티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8.9%, 전분기 대비 15.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실적 개선은 본업인 오퍼월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국내 B2B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주요 핀테크·금융 매체의 광고 물량 확대와 신규 제휴 효과가 반영됐다. 오퍼월 부문 공헌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개선됐다. 글로벌 B2B 매출은 라인웹툰의 신규 지역 확대와 글로벌 광고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했다.

커머스 신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6% 증가했으며, 월간 거래액(GMV)은 분기 중 1500억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출에서 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11%에서 2분기 16%로 확대됐다.
매출 성장에 비해 비용 증가폭이 제한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 영업비용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5.9%로 매출 증가율을 크게 밑돌았고, 회사 전체 공헌이익은 75%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광고 성수기 효과와 함께 지난 7월 출시한 오퍼월 광고 애드 익스체인지 플랫폼 '애디슨X'의 수수료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다. 국내외 네트워크사 연동 확대와 3분기 예정된 대형 플랫폼 신규 제휴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흑자 전환은 커머스 신사업 성장과 오퍼월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난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애디슨X 매출 본격화와 광고 성수기 효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