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23일 "금왕산업단지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금왕산업단지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한화솔루션(주)외 7개사에 ,1071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근로자를 위한 복지 시설이 부족하다.
[음성=뉴스핌] 조병옥 음성군수 후보. 2022.05.11 baek3413@newspim.com |
조 후보는 "금왕산업단지 내 개방형체육관과 연계된 문화복합시설 설치로 지상 3층 규모의 탁구장과 기타 생활프로그램과 복지, 편의 등의 기능이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왕읍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산업단지를 단순 생산시설 집적지가 아닌 일과 삶이 공존하는 터전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