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 곡성군 세계장미축제 개막 이틀 째인 22일 오후 '황금장미를 찾아라'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황금장미를 찾은 관람객은 순금 1돈이 수여된다.황금장미 이벤트는 섬진강기차마을 내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축제 기간 중 평일은 오전 11시·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하루 3회(오전 11시·오후 2시·4시) 이벤트가 열린다.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코로나19 탓에 중단 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재개해 내달 6일까지 개최한다. 2022.05.22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