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이옥규(청주 5) 충북도의원 후보는 19일 선거운동원들과 거리유세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압승해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며 "윤 대통령과 함께 주민 눈높이에서 주민과 함께 살 맛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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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옥규 충북도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옥규 후보 선거캠프] = 2022.05.19 baek3413@newspim.com |
이어 "작은 소리부터 들을 줄 아는 겸손한 자세로 어른을 공경하고 위보다는 아래를, 중산층과 서민 그리고 소외계층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한결같은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 ▲아동보육과 학교교육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대책기구 설립 ▲도시재생, 재건축, 재개발 추진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충북 괴산 출신인 그는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 대표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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