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경기지사GO!] ②김은혜 "1기 신도시 정밀안전진단 면제, 尹과 담판짓겠다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기 신도시, 스마트 도시 위한 인프라 갖춰져"
"오세훈과 협력, 광역버스 배차 단축…지하철 연장"

[수원=뉴스핌] 김태훈 김승현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이슈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을 면제하는 등 규제 완화를 하는 것은 정부가 시행령으로 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담판을 지어서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가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정밀안전진단이 굉장히 큰 문턱이었다. 그것 때문에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이 되지 않았다"며 "법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막아서지 않아도 횡포를 부리지 않아도 작지만 유용하고 효율성 있게 그 부분부터 문턱을 넘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말했다.

[수원=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김 후보는 "보통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의 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구 지정을 시장이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지사가 할 수 있는게 과연 무엇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며 "그러나 그 지구 지정이 되기까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까지 정밀안전진단의 기준이 너무 가혹했다. 노후가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안전등급 D를 잘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담판을 지어서라도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반드시 궤도에 올리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의석이 부족해 법 개정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선 시행령을 통해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1기 신도시는 당연히 재건축을 해야 한다. 제가 국회의원을 할 때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했다. 그 안에는 용적률의 탄력적인 적용, 세입자들의 입주권을 부여하기 위한 인센티브 등이 포함됐다"며 "1기 신도시는 미래 신도시, 즉 디지털 트윈을 포함해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예로 고양시를 보면 주차장 위에서 석면 덩어리가 등교하는 아이들의 머리로 떨어진다. 그럼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머리를 감싼 채 등교를 시켜야 한다"며 "또 문틈이 비틀어져 있는 아파트도 있다. 이 불안한 하루는 주민들에게 생존의 문제가 되는데, 지금까지 민주당의 지방 권력들은 이 문제에 대해 단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저는 망가졌던 지방 권력의 경기도정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1기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출퇴근 시간 장기화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협력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도민들에게 GTX 인허가 뿐만 아니라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의 지하철 연장이 굉장히 필요하다. 5호선과 9호선의 연장과 3호선의 급행화는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현재 광역버스를 보면 도민들께서 콩나물 시루처럼 매달려 매일 출근한다. 또 수원에서 영등포까지 무궁화 열차를 타면서 바닥에 앉아서 가야하는 직장인 분들도 많다"고 토로했다.

김 후보는 "저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광역버스 쿼터제를 풀고, 더 많은 노선을 증설, 버스 배차 간격을 줄이는 것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며 "경기도의 발전은 경기도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서울시와 정부와 같이 얻어내야 한다. 그런 세일즈 도시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 캠프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kimkim@newspim.com

김 후보는 아이를 키우는 대표적인 '워킹맘'으로써 24시간 어린이 병원과 산후조리원 확대 및 지원을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24시간 어린이 병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밤에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있도록 24시간 동안 문을 열어놓는 병원"이라며 "현재 경기도에 달빛 어린이 병원이 있지만, 운영시간이 밤 12시까지다. 아이들이 병원 문 닫을 시간에 맞춰서 아픈 건 아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이 나는 아이들을 등에 업은 어머니들은 응급실에 가도 성인 환자에 밀려 서울까지 원정을 가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굉장히 막막하다. 그런 분들을 위해 24시간 어린이 병원을 지정하겠다는 것"이라며 "권역별로, 즉 경기남도와 북도에 중증 어린이를 전문으로 맡는 병원을 추진하겠다. 24시간 어린이 병원은 가급적 시·군별로 들어설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산후조리원에 대해선 "사실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상당한 가격 부담이 있다. 50% 정도 비용을 지원해 산후조리원을 부담 없이 이용토록 해야 한다"며 "산후조리원을 확대해 가급적 권역별로 만들고, 저렴한 가격을 적용해 아이를 낳을 때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