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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여성 문제, 이념 논의보다 불편 개선이 시장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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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성계와 양성평등 정책협약 체결
여성 정책 지속 추진·상생협력 약속
"반드시 승리해 여성 정책 추진할 것"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양성평등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여성계와 연대해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오 후보는 17일 오후 프레스센터 11층 '오썸!캠프'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와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허명 여협 회장과 여성단체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17 mironj19@newspim.com

협약에 앞서 오 후보는 여협과의 과거 인연을 소개했다. 오 후보는 작년 11월 여협이 주관한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오 후보는 "아시다시피 10여년 전 재임 시에도 여성이 행복해야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간다는 '여성 행복(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해 UN에서 상을 받았다"며 여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음을 강조했다.

그동안 오 후보는 여성 1인가구 안전 정책을 추진해왔다. 현재 ▲귀갓길 지원 '안심스카우트' ▲심야시간 방범대 '안심마을보안관' ▲안심이 앱 ▲스마트 보안등 ▲안심홈세트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일자리를 제공하는 '우먼업 인턴십'과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공키즈카페' 등 보육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오 후보는 "지난 1년간 다시 서울시장으로 일하면서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도시,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원칙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황은숙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은 오 후보에게 취약계층 여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현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포화상태다. 여러 지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센터 설치를 부탁드린다"고 제언했다.

이에 오 후보는 "제가 다시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여성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더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이 모든 과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오 후보는 여성 문제에 대해 "여성의 권익 신장은 이념적으로 논의 하는게 의미 있을 순 있다"면서 "하지만 사실 일상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겪는 불편한 상황이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디테일하게 해결해 주는게 서울시장으로서의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youn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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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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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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