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세훈 "서울, 3~5%p 격차 박빙 승부 될 것...꼭 투표 참여해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선, 10%p 이상 예상했지만 1%p로 승리"
"TBS 교육방송 전환...교통방송 청취 운전자 없다"
"이번 선거는 정치시장 VS 민생시장의 대결"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오세훈 서울 시장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에서 벌어져 있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3~5% 격차 범위 내로 들어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선에서 0.73%p 차이로 패배한 이재명 후보가 출격하면서 2주 뒤 수도권의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2.05.13 mironj19@newspim.com

오 시장은 "이재명 후보가 뛰어든 게 역효과가 날지 순기능일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 때하고 투표율을 비교하면 20%p 낮아진다. 보통 지방선거는 60%가 채 안 된다"며 "거기에 진 쪽은 박탈감이나 상실감 때문에 결집 할 거고 이긴 쪽은 아무래도 조금 긴장이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두 자릿수 벌어졌던 지지율 격차라도 5%, 3% 안으로 들어온다는 게 산술적으로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도 한 10%p 이상 벌어질 거다 이렇게 예측을 했었는데 결국 차이는 1% 이내로 들어오지 않았었나"라며 "이번에도 절대 안심할 수 없으니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서울시가 계속 뛸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BS 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교통방송에서 나오는 교통 정보를 들으면서 운전하시는 분들은 서울에 별로 없다"며 "그런데 필요성이 굉장히 긴급해지고 필요해지는 분야가 있다. 그게 평생교육과 교양 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인생 2모작, 3모작 계속 이렇게 직업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생계 수단을 마련해야 되는 분들 숫자가 급증한다. 재교육, 평생교육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그런 기능을 인터넷과 융합해서 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게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방송 내용과 기능에 변화를 추구해야 될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가 "방송 장악을 노골화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틀렸다. TBS의 사장님 임기가 조만간 만료된다"며 "그러면 차라리 제가 그런 의도라면 저하고 뜻을 같이 하는 분을 사장님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해서 오히려 서울시의 홍보수단으로 쓰는 게 가능하다. 그런데 그걸 포기하고 지금 방송 기능을 바꾸겠다고 하는 건데 과연 그런 뜻이겠나"라며 즉각 반발했다.

송 후보가 "야당 시장이 국무회의에 들어가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오 시장은 "그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걱정"이라며 "이번 선거는 정치시장 대 민생시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잘못 가고 있는 길을 설득해서 바꾸는 건 설득력인데, 제가 그것에 대한 남다른 재주가 있다"고 부연했다.

"윤 정부가 가는 방향이 아니다 싶으면 메기 역할도 하실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역할이라면 제가 아마 훨씬 더 효율적으로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