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다음달 중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 외 2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규모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GS건설] 2022.05.16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오는 2024년 연신내역에 개통할 예정으로 강남 진출입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에서 1㎞ 내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다. 서울시립서북병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접근도 용이하다. 불광천 및 산책로도 이용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주택을 소유해도 100% 추첨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유주택자 및 가점이 낮은 30·40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내집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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