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4층 총 451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대구시 수성구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범어자이' 조감도 [자료=GS건설] 2022.05.12 sungsoo@newspim.com |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있으며, 수성구민 운동장과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대구 엑스코선이 계획돼 있다. 또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깝다.
범어동이 자랑하는 명문학군도 돋보인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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