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김제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15일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와 '새로운 김제, 오직 김제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는 "민주당 기초의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아쉽게도 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김제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김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사진=뉴스핌DB] 2022.05.15 obliviate12@newspim.com |
정성주 후보는 "새로운 김제와 전북권 4대 도시로의 도약은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함께 할 때 가능할 수 있다"면서 "오직 김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김제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민주당이 원팀이 돼 새로운 김제 건설을 위한 비전을 세우고 이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김제시의 발전을 위한 길에 힘을 모아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로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여러분의 선당후사 정신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주당의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은 박영민, 김형상, 최성욱, 홍성학, 정철승, 정호중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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