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가 13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가 13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로 배우자와 헌혈의 집을 찾았다.[사진=김용범 캠프] 2022.05.13 mmspress@newspim.com |
이날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서귀포고등학교에서 배우자와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
김 후보는 "지난 의정 활동시 22년만에 '서귀포시 헌혈의 집' 재개소를 이끌어 낸 바가 있다. 후보 등록 후 작지만 나름대로 가장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를 통해 봉사와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헌혈의 집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범 후보는 15일 오후 5시에 서귀포 중앙로터리에 있는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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