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가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최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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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사진=선거캠프] 2022.05.12 krg0404@newspim.com |
또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도왔다.
최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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