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 연습장 'SHOWGOLF(쇼골프)'가 가맹비 없이 창업이 가능한 '쇼골프 창업 설명회'를 코엑스 A홀에서 진행하는 골프박람회 내 쇼골프 부스에서 진행한다.
쇼골프는 자체 부스에서 쇼골프만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창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쇼골프가 내세운 콘텐츠는 ▲MZ세대를 겨냥한 힙한 '인테리어' ▲키오스크와 ERP시스템을 적용한 '무인화시스템'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론치모니터 'Flightscope' ▲XGOLF 플랫폼 내 실제 골퍼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홍보지원'이 있다.
XGOLF는 제휴 파트너사에 효율적인 무인화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자체 'Xpartners 통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웹, 모바일용 회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언제, 어디서든 회원관리와 매출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조윤혁 XGOLF 본부장은 "골프업계는 MZ세대의 유입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쇼골프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회를 제공하는데 무한한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XGOLF는 XGOLF연습장 논현점을 시작으로 장한평점, 김포공항점까지 골프연습장 직영점을 운영하며 실제적인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현재는 여의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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