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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기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 "민주당 전유물 광주, 오히려 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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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0조원 시대 열어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만들것"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 일자리가 넘치는 광주, 청년 세대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부모 세대와 함께 사는 광주를 만들겠다."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광주시장은 지난 27년간 민주당의 전유물이었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오히려 낙후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정치는 견제와 균형이 이뤄져야만 정상적인 시스템이 작동된다"며 "윤석열 중앙정부, 집권여당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윤 대통령의 광주 발전 공약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후보와는 크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시의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1 kh10890@newspim.com

다음은 주기환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 보수의 불모지 광주에서 출마했는데

▲ 저는 평소에 특정 정당 일색인 광주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광주시민들도 이제는 민주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 지역에서도 합리적인 보수에 투표하는 광주시민들이 늘어나게 됐고, 그 결과 윤석열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보수도 우리 지역에서 노력하면 좋은 선거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 슬로건으로 내세운 '광주, 미래를 현재로, 주기환과 함께 예산 10조 시대로' 의미는

▲ 저의 슬로건이 '광주, 미래를 현재로! 예산 10조원 시대로!'이다. 올해 광주시 예산이 7조 121억원이다. 저는 임기 2년 안에 예산 10조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 '윤심'이 광주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보는지

저는 지난 10일 출범한 윤석열 중앙정부, 집권여당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윤 대통령의 광주 발전 공약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후보와는 크게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 윤석열 정부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배제됐는데

▲ 사실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를 조각하면서 광주전남 끌어안기를 적극적으로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직·간접적으로 각료 추천이 됐고 검토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추진된 본인이 직접 고사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돼 이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는 고위공직자 인사 등에 있어서도 광주·전남 출신들을 소외시키지 않고 타 지역에 비해 차별이 아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이를 반드시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 저도 대통령과 소통하면서 이러한 인사 혜택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 광주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이 지난 2020년 6월 발표한 '청년 인력 유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졸자 절반, 전남지역 대졸자 3분의 2 정도가 타 지역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전남 대졸자 5명 중 1명이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다.

2030 청년들의 탈 광주 현상이 심각하다. 우리 지역 청년들의 유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저는 광주를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 AI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하고 모빌리티로 상징되는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 일자리가 넘치는 광주, 청년 세대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부모 세대와 함께 사는 그런 광주를 만들겠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시청 앞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1 kh10890@newspim.com

- 왜 주기환이어야 하나

▲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다녔다. 또 공직생활 31여년을 대부분 광주에서 근무했다. 저는 그야말로 뼛속까지 광주사람이고, 광주시민 그 자체이다. 광주시민 한 사람으로서 광주 정치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견제와 균형이 이뤄져야만 정상적인 시스템이 작동된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오랜 기간 동안 같은 당이 장기 집권해 좋은 정치를 한 사례를 본 적이 없다.

광주시장은 지난 27년간 민주당의 전유물이었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오히려 낙후됐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광주 정치권의 견제와 균형을 이룰 후보는 국민의힘 주기환이라고 생각한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광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미래의 광주를 현재의 광주로 바꿔 광주 발전을 앞당기겠다.

- 광주시민들에 한 말씀

▲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그래서 광주 발전을 위한 대규모 공약을 발표했고 이를 계획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광주가 바뀌어야 한다.

그동안 보수정권에서 광주가 차별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다. 윤 대통령은 친광주 정책을 펴기로 했기 때문에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광주시장이 돼야만 확실하게 광주가 발전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인 주기환을 선택해 주시면 위대한 광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믿고 맡겨달라.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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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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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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