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동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대덕구 2선거구)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개소식에는 박영순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참석했다. 또 공동선대위를 맡은 문성원 대전시의원, 박은희 대덕구의원, 이세형 대덕구의회 전 의장 등도 참석해 최동식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최동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대덕구 2선거구)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최동식 선거사무소] 2022.05.09 gyun507@newspim.com |
최 예비후보는 "대덕구 내에서 대규모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신탄진과 회덕은 각각 신탄진역 역세권 개발, 비래동-와동-신탄진을 잇는 외곽순환도로망 구축, 연축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대덕구청사 건립 본격화 등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숙원 사업 완성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신탄진을 중심으로 한 인프로 구축을 통해 10만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곳곳을 살피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실력 있는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당당히 선택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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