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782명이 증가해 105만23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2517명보다 265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시군별로는 창원 895명, 김해 462명, 진주 342명, 양산 271명, 거제 220명, 통영 119명, 사천 106명, 밀양 78명, 거창 59명, 고성 44명, 창녕 31명, 함안 29명, 합천 27명, 하동 26명, 함양 22명, 산청 20명, 남해 18명, 의령 13명이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217명(위중증 11명), 재택치료 1만9475명, 퇴원 103만1465명, 사망 1178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접종 86.3%, 3차 접종 64.1%, 4차 접종 5.4%이고 병상 가동률은 1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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