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3개월 만에 소속사와 이별한다.
와이블룸은 6일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준희 [사진=와이블룸] 2022.05.06 alice09@newspim.com |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볼르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2003년생인 최준희는 SNS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다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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