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191명이 나왔다.
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 1843명, 전남에서 2348명 등 총 419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전남에선 가족·지인·직장 동료 간 일상생활 접촉에 따른 감염이 이어졌다.
지역별로 순천 354명, 여수 308명, 광양 229명, 목포 215명, 나주 169명, 무안·영광 각 117명, 고흥 97명, 완도 94명, 해남 92명, 장성 81명, 보성 60명, 장흥·진도 각 53명, 담양 50명, 영암 46명, 구례 45명, 화순·곡성 각 40명, 함평 31명, 강진 28명, 신안 27명, 해외 유입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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