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대신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가정의 달 맞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
이 이벤트는 타사에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500만원 이상 옮기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해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MTS, 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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