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코가 금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지코 [사진=KOZ엔터테인먼트] 2022.04.29 alice09@newspim.com |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지코는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앞서 지코는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 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아무노래'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52회 1위를 기록했고,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10관왕에 오른 바 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지코가 소집해제 후 이어갈 탄탄한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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