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올해 첫 모내기가 28일 유성구 송정동에서 이뤄졌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대전 첫 모내기가 28일 유성구 송정동 김민순(62세) 씨의 논 1ha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는 올해 대전 첫 모내기가 28일 유성구 송정동 김민순(62세)씨의 논 1ha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농업기술센터] 2022.04.28 nn0416@newspim.com |
첫 모내기는 올해 추석이 작년에 비해 11일 빠르고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졌다. 이날 모내기한 해들벼는 8월 말에 수확해 추석명절에 맞춰 로컬푸드매장 등에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모내기는 다음달 20일 전후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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