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줄이는 '더블 스멜 케어' 적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KT&G는 유럽 풍미를 더한 신제품 '레종 프렌치 썸(RAISON FRENCH SSOM)'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썸'은 유럽풍 숙성 방식이 적용된 '카벤디쉬 담뱃잎(Cavendish leaf)'을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취향에 따라 조화로운 맛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KT&G |
흡연 후 입이나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더블 스멜 케어'가 특징이다. 제품에 적용된 냄새저감 기능을 통해 입에서 나는 냄새를 관리하고 패키지 상단의 '향기존'을 통해 흡연 후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두꺼운 하드필터를 적용해 쉽게 물러지지 않아 깔끔한 흡연감을 제공한다.
문성환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썸'은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색다른 맛의 조화를 구현하고 한층 강화된 냄새저감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